
이다영
2025-09-09 13:01
안녕하세요.
문의하신 사항은 현장 기록 메모 및 영상을 확인한 바, 우익수로 가는 타구를 2루수가 달려가 포구하려던 상황으로,
글러브의 터치 및 수비수의 터치 유무가 안타/실책의 판단에 어느 정도 영향은 있지만 꼭 결정짓는 요소는 아님을 알려드리며,
수비수를 넘어가는 외야 타구를 보통의 수비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처리가 어려웠음을 판단하여 안타로 기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